웹 브라우저를 사용할 때, 홈 화면에서,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때, 화면 귀퉁이에 떠 있는 액션 버튼. 언제든 피드(Feed) 지면을 열거나 콘텐츠 또는 광고로 이동할 수 있는 버튼. 팝(Pop)을 설명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입니다. 사용 중인 화면을 가리지 않도록 숨겼다가 언제든 다시 불러올 수 있으며, 각종 이벤트 메시지를 수신하여 말풍선 형태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. 하지만, 팝(Pop)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가 만보기, 콘텐츠 피드, 적립 광고, 쇼핑 광고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.
일반적으로 광고는 사용자가 앱 내에서 화면을 이동하거나 페이지를 스크롤하면서 만나는 지면의 광고 소재를 클릭할 때 소비됩니다. 다만, 이런 광고 소비 형태는 상당히 소극적이어서 클릭율을 높이거나 광고 노출 수(Impressions)를 높이기 어렵습니다.
바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팝(Pop)입니다. 사용자가 이동할 때 거쳐가는 통로 역할을 하며 버즈빌의 기술로 구현된 피드, 네이티브, 인터스티셜 지면을 연결하여 거쳐가는 모든 지면에서 수익이 발생하도록 설계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광고만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 앱 본연의 기능까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으며, 브랜드 경험까지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참고사례 | 라이프스타일
종합 날씨 예보 H앱
월 수익 평균 40% 상승
미세먼지 정보부터 날씨 예보까지 제공하는 H앱은 날씨 예보 앱의 특성상 제공할 수 있는 정보와 콘텐츠가 제한적이라는 것을 깨닫고 앱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고민했습니다. 그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버즈빌과 API를 이용한 오퍼월 연동과 피드, 네이티브 지면을 추가하여 앱 사용자에게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 2021년 5월에는 팝 지면을 추가로 도입하여 기존의 귀여운 UI와 어울리는 재미있는 리워드 제공 방식을 구현했으며, 더 빠르게 성장하는 수익 증가율을 얻고 있습니다.